[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25일 오전 6시16분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 한 마을회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263㎡)와 농기계 등이 타 6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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