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2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 인권경영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자문을 위한 의사결정기구로, 공단 임원을 비롯한 외부 인권 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공단 인권경영 추진 실적과 2022년 인권영향평가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회의에서 도출된 심의 결과 및 의견 등은 2023년 인권경영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단은 설문조사, 상담창구, 교육 등을 통한 인권 관련 소통 및 정보 공유도 점차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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