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 75주년 기념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교육계 인사와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 이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지식의 시대에서 지혜의 시대로’를 주제로 교육패러다임의 대전환과 관련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1947년 창립된 충북교총은 교권과 교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교원 전문성 함양, 교육정책 개선 참여 등을 통해 질 높은 교육의 실현과 교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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