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조형물 등 52점 전시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가 오는 12일까지 개신문화관에서 ‘조형예술학과 졸업전시회’를 연다.(사진)

이번 전시회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4년간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로 21세기 패러다임에 걸맞은 창의력과 통찰력을 겸비한 미래의 예술인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담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는 조형예술학과 동양화 전공 12명, 서양화 전공 9명, 조소 전공 5명 학생이 만든 ‘초록의 어느 여름날’, ‘순간_찰나’, ‘마주앉은생각들을펼쳐보곤했다’ 연작, ‘과시적 소비’, ‘직면’ 등 평면회화, 입체조형물 등 총 52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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