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NH농협은행 신임 충북 영업본부장에 황종연(54·사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이 내정됐다.

농협중앙회는 5일 이같이 밝히고 황 신임 본부장 부임은 다음 달 1일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음성 출신으로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황 본부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에 입사해 청주시지부 과장, 중앙회 자금부 과장, 여신정책부 팀장, 금융기획부 팀장,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팀장, 충주시지부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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