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충남 금산군은 지난달 3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2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와 인재를 찾는 자리로 고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참여 기업은 △리튬플러스 △㈜대동고려삼 △㈜한미스위스광학 △㈜세강엠텍 등 22곳이다.

또한, 구직자 400여명이 참여해 취업에 관한 정보를 얻었으며 현장의 구직 면접에는 154명이 도전해 10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나머지 인원은 각 기업의 검토 후 추후 채용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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