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착한가격업소에 2022년 하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수건 등 업소당 22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급했다.

청주에서는 한식당 49곳, 중식당 8곳, 이미용원 10곳 등 77곳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운영 중이다.

이들 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값싼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에 감사하다”며 “인센티브 지원 품목이 업소 경영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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