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소방서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동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포스터 공모전에는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주제로 100여점이 접수됐다.

공모전 심사는 영동교육지원청 외부 심사위원들이 맡아 저학년(1∼3년)과 고학년(4∼6년)으로 나눠 우수 작품을 뽑았다.

저학년 대상은 이은우(영동초 3학년), 고학년 대상은 이예주(영동초 4학년) 학생이 받았다.

대상 이예주 학생의 ‘이제는 술래잡기를 끝내야 할 때’ 작품(사진)은 충북소방본부로 제출돼 도 대회 포스터 공모전에서 12개 소방서 대상 작품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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