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의회는 지난 23일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윤명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현대제철 파업 조기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노사협상이 지속적으로 지연된다면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불러올 수 있다”며 “현대제철 파업 조기 정상화는 지역사회의 혼란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