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최근 민·관·학·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선 활동에는 당진시,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당진시 청소년재단, 당진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1388 청소년지원단 등이 참여했다. 3개 조로 나뉜 합동 점검조는 주요 번화가인 우두동과 구터미널, 신 터미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진행 △청소년 일탈행위(음주, 흡연, 이성 혼숙) 계도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 점검·단속 등의 청소년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당진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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