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8만1688 농가 혜택

[충청매일 박근주 기자] 충북도는 시·군 8만1천688농가에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액은 총 1천362억원으로 이달 중순부터 시·군별로 순차적 지급된다.

농지 면적 0.5㏊ 이하 농가에 지급하는 소농직불금은 3만2천594건·397억원, 경작 면적 구간별 지급단가로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은 4만9천74건·965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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