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16일 웅진씽크빅, 17일 클래스팅과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클래스팅이 개발한 ‘클래스팅 AI’ 플랫폼과 웅진씽크빅이 개발한 ‘스마트올 AI학교 수학’ 플랫폼을 도내 학생과 교사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하는 것이다.

학교현장에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을 도입함으로써 교사의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지도에 대한 부담감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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