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문화도시센터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2022 천안문화독립 페스타 사전행사’를 운영한다.

천안시가 지원하고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천안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독립도시 천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2022 천안문화독립 페스타’를 개최한다.

천안문화독립 페스타는 오는 25~27일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100여개의 전시와 체험, 공연, 미디어아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행사는 ‘2022 천안문화독립 페스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미디어아트쇼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진행한 천안문화도시 아카이빙 사진전, 대학생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천안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천안이 고품격 문화도시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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