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릴레이 공연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다락원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로비 특설무대에서 열린 우리동네 창극단 공연발표회(사진)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지역예술단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우리동네 창극단은 2022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창극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당놀이 형태로 풀어냈다.

이후 일정으로는 △12월 2일 소년소녀합창단 △12월 9일 인삼골합창단 △12월 29일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각각 준비 중이다.

금산다락원은 매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재 발굴·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예술단과 교양악기, 창극교육 등 장르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의 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육에 대한 결실을 보여주기 위한 공연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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