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류 분야 최고상 영예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31회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 행사’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곡류 분야 최고 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비교 평가하고, 으뜸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시·도 농업경영인연합회는 각 자치단체에서 생산한 최고의 농산물을 출품해 곡류, 과일류, 채소류, 특작류, 화훼류, 특별품 등 6개 품목의 우수농산물을 선정했다.

청원생명쌀은 2000년 상표등록 후 전국 최초 16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GAP인증,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적 농법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한다. 2023년부터 국산품종인 ‘알찬미’와 ‘해들’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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