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신희증 대표 선출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스타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20일 충북테크노파크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사진)

창립총회에는 노근호 충북TP 원장, 안창복 충북도 신성장산업국장, 관계기관,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희증 ㈜동하정밀 대표이사가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정부 신규사업 발굴 △융합 R&D 기획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기술·정보 교류 활성화 △기업애로 발굴 및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 스타기업협의회는 충북에 본사가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최근 5년간 평균 매출 증가율 5% 이상, R&D(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평균 1% 이상인 기업으로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과 월드클래스 플러스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도내 우수 중소기업 69개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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