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은 12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2022년 제2차 중소기업 경영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도,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 개최한 이 날 상담회에는 도내 1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 출신의 자문위원들이 참석,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기업의 중장기 전략, 비전 공유, 시장개척, 조직문화 개선 등 경영 애로 사항에 대해 1대1 맞춤 상담회로 진행됐다.

이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경영전략, 기술개발, 해외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기업 출신 자문위원들과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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