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교보문고가 핫트랙스와 통합된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교보문고는 12일 기존에 별도로 운영하던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의 통합 브랜드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핫트랙스 외에도 사이트 내 이북(eBook) 등의 서비스에 일관된 가이드를 적용해 서비스를 개선했다.

다양한 서비스가 한 사이트로 합쳐지는 만큼 검색 기능도 개편했다. 신설된 상단의 탭 영역을 통해 교보문고, 이북, 핫트랙스 등 각기 다른 서비스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검색은 자동완성의 기능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는 순간, 원하는 상품 또는 정보에 바로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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