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한의 초록길~청전뜰~의림지 일원에서 ‘마르지 않는 즐거움, 제천으로 스며들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농경문화’, ‘농경체험’, ‘농기구 모터쇼’ 등 다양한 콘텐츠로 추진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특산물 마켓, 체험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예술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는 앞서 지난 28일 김창규 시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실행내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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