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꿈나래학교는 지난 22~24일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홍석 교장은 “개교 2년 차인데도 불구하고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열정을 가지고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며,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제약이 많았음에도 열심히 훈련한 학생들과 묵묵히 학생을 지도해주신 교사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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