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군아이키움터는 양육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치유를 지원하고자 ‘3차 육아 소울 레시피’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2일 진행된 교육에는 총 20명의 양육자가 참여했고 시향과 간단한 꽃꽂이를 통해 나만의 석고 방향제와 디퓨저를 만드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혜경 센터장은“양육자에게 짧게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 행복한 육아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모교육 일정은 태안군아이키움터 홈페이지와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모교육 신청은 태안군아이키움터 홈페이지 부모교육→교육 신청 카테고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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