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금산마음쓰담톡’ 운영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금산마음쓰담톡’을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은 관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접근성이 높은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 제보 △1대 1 복지상담 △복지소식 전달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상단 검색창을 누른 뒤 ‘금산마음쓰담톡’을 검색하거나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해 채널을 추가하면 1대 1 채팅 상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에서 검토 후 관련부서 및 각 읍면에 전달돼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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