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 생명보험 실적 1위 달성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농업협동조합 최한교(사진 왼쪽 네번째) 조합장이 ‘충북 농축협 BEST CEO’ 수상자로 선정됐다.

13일 충주농협에 따르면 최 조합장은 상·하반기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둬 6월, 8월 두 번에 걸쳐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 농축협 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는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생명보험 추진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한교 조합장은 “이번 BEST CEO 선정은 충주농협 조합원들과 고객들 덕분”이라며 “선정에 더욱 힘입어 충주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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