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추석 명절을 고향에서 같이 보낸 가족들이 포옹을 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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