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추석 당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50명이 추가 발생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 184명, 충주 104명, 제천 68명, 진천 60명, 음성 48명, 영동 45명, 괴산 44명, 증평 32명, 옥천 23명,  보은·단양 각각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대 감염자(825명)보다 175명이 줄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 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6일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만8844명, 사망자는 8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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