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구강암을 이겨내고 자신보다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수년간 지팡이를 기부한 서재원(94) 옹이 자신이 만든 지팡이를 소개하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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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제휴/뉴시스] 구강암을 이겨내고 자신보다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수년간 지팡이를 기부한 서재원(94) 옹이 자신이 만든 지팡이를 소개하며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