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지난 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74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전날(2482명)에 견줘 8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일(3017명)보다 543명 적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1296명, 충주 376명, 제천 163명, 음성 162명, 진천 137명, 영동 77명, 증평 73명, 괴산 69명, 옥천 58명, 보은 33명, 단양 30명이다. 

유전자증폭검사(PCR) 43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20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만6358명이다. 제천 지역에 거주하는 70대가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82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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