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립미술관은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연계프로그램인 ‘예술가의 드로잉북’을 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제2전시실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

커넥트 인 천안 ‘없음으로부터 있음까지’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예술가의 드로잉북’은 예술가의 시선으로 우리 일상과 주변의 자연을 새롭게 혹은 낯설게 바라봐 우리가 관계하고 있는 모든 세계와 자연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와 김무호·양태모 작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워크북의 형태로 제작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미술도구를 사용해 워크북을 채워나가는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체험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체험 인증샷을 업로드 후 현장에서 인증하면 아트 스티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거나 천안시립미술관(☏1566-0155)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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