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6일 오전 8시42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 한 건조 황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제조공장 1개동 690㎡가 불에 타는 등 자재와 기계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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