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4일까지 찾아가는 치매 인식개선 동화구연 프로그램 '마음 꽃! 기억 꽃! 치매 안심마을' 참여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마음 꽃! 기억 꽃! 치매 안심마을'은 관내 어린이집에 전문 강사가 방문해 치매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도록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 동화를 구연하는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또 모집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100개소며, 신청은 아산시 치매안심센터(☏041-537-344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모집이 완료되면 선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0~11월 중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본조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치매 인식개선 동화구연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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