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위촉하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 유니폼 전달, 축제 개요설명, 봉사자 친절 및 안내교육, 근무지 배정 등의 내용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발대식에서 축제 성공개최 의지를 다지고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1일 198명의 자원봉사자가 근무에 들어가 5일간 연인원 99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10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단체는 △고사리(고령사회를 이롭게-천안여성연합) △(사)천안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  연맹천안시지부 △(사)3.1여성동지 천안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천안시협의회 △천안시재향군인회여성회 △황금다리봉사단 △천안서북·동남모범운전자회 △천안시서북구·동남구자율방범연합대 △상록등산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천안지구협의회 등 1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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