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미술 수업,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특히 이범재 작가와 진행한 샌드아트 공연과 조혜란 작가와 진행한 팝업카드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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