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18세…1년에 10만~30만원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군이 만 8∼18세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연간 10만∼30만원의 용돈을 지원한다.

대상은 8세에서 18세까지 2천160명이다. 군은 만 8∼12세 청소년은 연간 10만원, 13∼18세 청소년은 30만원을 지원한다.만 7세까지는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된다는 점에서 청소년 바우처 지급 대상이 만 8세 이상으로 정해졌다.

군이 지원하는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용처는 가맹점으로 지정된 서점과 문구점, 독서실, 영화관, 체육시설, 예체능학원, 이·미용실, 안경점, 편의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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