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소방서는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기상특보통제단 및 비번자 비상소집을 실시해 풍수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대응에 총력에 기울인다.

조치사항으로는 통제단 가동실시, 상황판단회의 개최, 소방활동 실적 파악 등이다.

최근 관내 안전사고는 3건이 발생하고 신속한 출동과 대처로 인명피해 없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