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남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2022~2023 특수교육대상자 선정과 배치를 위한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은주 교육과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전문가, 특수학급 설치 학교장, 특수학교 수석교사, 특수교사, 지원센터 전담 인력, 장애학생 학부모 등 특수교육 관련 각계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에는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배치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배치 △치료지원대상자 선정 △기타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심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번 심사 대상은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상급학교 진학 선정의뢰 학생 43명,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 의뢰 학생 10명, 치료지원과 기타 서비스 신청학생 53명으로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 및 장애 정도,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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