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승희)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1일까지 2022년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와 형제 등 가족을 대상으로 ‘달콤 패밀리의 여름 이야기’란 주제로 스콘, 크림치즈타르트,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정서적 안정과 화합은 물론,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배승희 교육장은 “행사를 통해 가족간 우애가 돈독해 지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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