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팀 선발…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 사업단(사업단장 오도창)이 지난 6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산학협력선도모델인 ‘Lab-corps 연구팀의 사업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Lab-corps 연구팀은 학과 단위 교육-기술개발 일체형 산학연 협력모델로 지도교수, 기업(기관)멘토, 학생팀장, 학생팀원 등 10인 내외로 연구팀을 구성해 운영되며, 공개 모집을 통해 지난달 25일부터 30개팀이 본격 가동됐다.

선정된 30개팀은 △캡스톤디자인 교과 운영 △PBL교육 운영 △기업(기관)멘토 멘토링 △성과교류회 △경진대회 △표준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 주도적 기업 수요기반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오도창 LINC3.0 사업단장은 “MZ 세대로 이뤄진 학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애로사항을 체크하고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SNS를 적극 활용해 지원하겠다”며 “연구팀이 연구활동에 집중하고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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