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이 지난 3일 베트남 PVEP-POC와 다이 헝 광구 확장 공사에 구조용 강관 납품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양철관은 베트남 PVEP-POC에 오는 10월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약 128억원 구조용 강관을 납품한다.

또 납품되는 구조용 강관은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한 다이 헝 광구에 3번째 해상 구조물 건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