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 상위 20%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33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189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하나병원은 전국 평균 91.32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9.67점보다 높은 100점 만점을 받았다. 평가항목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뇌졸중 집중 치료실 운영 여부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 전) 등이다. 최재훈기자

청주교육청, 수시 대비 1대 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은 매주 화·목요일 ‘1대 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로진학 상담은 청주 진학지도 핵심교원으로 구성한 컨설턴트가 청주 진로진학지원실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과 관련한 전반적인 분야를 1대 1로 대면 상담한다. 수시 전형 대비를 위해 수시 원서접수 전략, 수시지원 대학과 학과 선택, 학교생활기록부 마무리, 면접 대비 방안, 자기소개서 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안을 위주로 상담하고 있다. 고입 관련, 정시 상담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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