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심장근)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가 인문학 도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도란도란 북클럽’을 운영한다.
책과 영화로 만나는 ‘도란도란 북클럽’은 매월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월 1회 만나 토론하는 독서 토론 모임이다.
또 인문학 특강까지 병행되며, 운영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무료로 매월 1회 진행된다.
한편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martyouth.or.kr/) 및 유선(☏041-539-6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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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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