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87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실시한다.

이선균 의장은 개회식에서 “의정 최우선 과제로 홍성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가장시급한 일자리 문제 해결로 군민 눈높이에 맞는 일 잘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덕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합하는 의회 변화하는 군정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오직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될 것과 집행부에 대해서는 빅데이터를 통한 정책개발과 적극행정을 주문했고, 권영식 의원은 ‘신새마을운동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전통시장에 한우타운을 만들고 대표 먹거리 장소로 홍보할 것을 제안했다.

홍성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은 이 의장을 제외한 10명이 회의를 진행해 최선경 윤리특별위원장, 윤일순 간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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