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이하 충북중기청)은 다음달 5일까지 ‘2022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이하 소싱위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싱위크는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행사다.

행사는 수출 및 마케팅 전문기관이 협력해 오는 9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해외바이어와 1대 1 매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유통 바이어와 1대 1 매칭 내수상담회, △해외홈쇼핑 입점을 위한 MD(GS·롯데·현대·공영홈쇼핑) 품평회 등이다.

윤영섭 충북중기청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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