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서 소시지 클래스 진행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군내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23일 원남면 ㈜에쓰푸드 공장에서 소시지 클래스를 진행했다.

㈜에쓰푸드는 2013년 원남 산업단지에 회사를 건립해 정통 햄과 소시지, 베이컨, 바비큐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캠핑족 증가에 따라 매출도 해마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열린 소시지 클래스에는 각지에서 20명이 참여해 ㈜에쓰푸드 개발팀 직원의 시연 체험 등 직접 소시지를 만들어보며 회사가 준비한 소시지 시식과 함께 회사 내 판매센터를 방문해 질 좋은 소시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에쓰푸드(☏043-870-5012)나 문화체육과(☏043-871-34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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