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남 부여여자고등학교(교장 김동현)는 최근 전 학년이 참여하는 16+1 자율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자율 교육과정은 한 학기 17주의 일정 중 한 주를 학교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기간에는 학생들이 수업의 주체가 돼 프로젝트 주제를 팀별, 또는 개인별로 해결한다.

1학년은 ‘부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논하다’, 2학년은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는 책 속의 자연현상’, 3학년은 ‘기후 변화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정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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