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이번 주말 곳곳에 잦은 소나기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15일 오후, 16일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14일 예보했다.

15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3~32도, 충주 22~31도, 괴산 20~30도, 대전 23~32도, 천안 21~30도, 세종 22~31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16일 청주 22~31도, 충주 21~30도, 괴산 20~30도, 대전 22~30도, 천안 20~30도, 세종 22~30도 등 전날보다 최고기온이 1~2도 가량 낮겠다.

17일 청주 23~31도, 충주 21~30도, 괴산 20~29도, 대전 23~30도, 천안 21~30도, 세종 23~30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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