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등 둘러봐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2일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서동공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은 지난 12일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특설무대 및 경관, 편의시설 점검과 메인프로그램 ‘궁남지 판타지’, ‘Lotus 별밤 드론 아트쇼’ 안전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서동선화 달빛퍼레이드 동선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박 군수는 축제 행사장을 둘러본 후 “코로나19로 ‘부여서동연꽃축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14일부터 17까지 4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펼쳐지며, ‘궁남지 판타지’ ‘서동선화 달빛퍼레이드’ ‘Lotus 별밤 드론 아트쇼’ 등 메인프로그램과 공연·경연·체험 등 총 27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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