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예상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에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11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12일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는 곳이 많겠다”고 10일 예보했다.

11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5~30도, 충주 23~29도, 괴산 22~29도, 대전 25~30도, 천안 23~29도, 세종 24~29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12일 청주 25~32도, 충주 22~31도, 괴산 22~31도, 대전 24~32도, 천안 23~31도, 세종 24~31도 등 전날보다 최고기온이 1~2도 가량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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