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 6일 김화태 청주 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이 ‘2022년 충북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대회에 함께 참가한 김윤미·김은희 오송 여성의용소방대원은 각각 우수상을 전달받았다.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 및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돼 생활안전과 심폐소생 등 2분야로 구성됐다.

김화태 부대장은 ‘생활 속 안전지킴이’라는 주제로 생활안전 분야에서, 김윤미·김은희 대원은 ‘4분의 기적’으로 심폐소생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열릴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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