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229종 지원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수학 교구 대여 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거점형과 단위 학교 수학축제 운영 학교를 컨설팅하고 교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53개교를 대상으로 229종(1천49개)의 수학 교구를 지원했다.

수학 교구는 청주 외 원거리 거점·단위학교 수학축제 운영교를 대상으로 교구 배송과 반납을 택배로 한다.

지난달 16일 진천 이월초에서 열린 충북초등수학체험전에 대형 수학 교구와 다양한 교재·교구를 대여했다.

충북수학체험센터 누리집에서 수학 교구를 예약·신청할 수 있다. 교구는 최대 20일간 대여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