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최대 3740만원 지원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도와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최근 글로벌 IP스타기업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충북지식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양일에 걸쳐 ‘글로벌 IP스타기업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열어 4개사(△㈜볼드브랜딩, △㈜이노파트너스 △디자인펜슬 △㈜본파트너스)의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충북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정된 이 기업은 최대 3천740만원 이내로 지원을 받는다.

수혜기업은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 선정한 글로벌 IP스타기업 중 수요조사를 통해 확정되는데, 올해에는 △뷰니크 △모리앤코 △(주)라파로페 △에이치앤엔코퍼레이션 등 4개사가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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